공룡한테는 스쳐도 즉사하는 사람들이 전속력으로 달리는 차량에는 부딪혀 봤자 옆으로 밀려나기만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어색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체력과 육식공룡의 사냥 욕구는 원래 (배고픔과 함께) 육식공룡이 자연스러운 루틴으로 사냥하게 하고, 너무 뛰었으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게도 하는 요소들이었는데, 다 없어졌다. 그 탓에 굶주림 여부와는 관계없이 살인병기마냥 자기가 죽일 수 있는 https://www.korean-evolution.com/